노인데이케어센터 체인점 vs 전수창업 vs 혼자창업

안녕하세요, 굿케어 천천박사입니다.
지금까지 2천건 이상의 무료 창업상담을 진행해오면서, 가장 많은분들이 물어보시는 주제중 하나를 다루려고 오늘 이렇게 나왔습니다. 창업지원을 하는 사람이 비교를 하는 글이다 보니, 저희 굿케어 창업패키지를 이용하라는 광고글로 보실 수 있어서, 저희 이득과는 상관없이 글을 보는 분들의 입장에서 최대한 중도적인 입장에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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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데이케어센터 체인점 vs 전수창업 vs 혼자창업

우선, 체인점입니다.

맥도날드, 버거킹, 파리바게트, 베스킨라빈스 31
지금 말씀드린 체인점들은 오픈 이후 폐업률이 낮은,
성공률이 높은 브랜드들입니다.
실제로 , 오픈하기 위해서 가맹점주들이 오랜기간 대기하는 것으로도 유명하죠. 이렇게, 잘 되는 체인점들을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바로, 브랜드파워입니다.

햄버거 하면 뭐가 떠오르시죠? 맥도날드 ,버거킹, 롯데리아...
우리나라 빵? 대전은 성심당이죠. 파리바게트, 뚜레쥬르
아이스크림? 베스킨라빈스~
 
딱 떠오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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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다른 문제를 내 드릴게요. 다음 질문을 보고 떠오르는 브랜드를 떠올려보세요!
장기요양기관은?
주간보호센터는?
방문요양센터는?
물론,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께서는 주간보호센터를 창업하시려고 준비중이시거나
관심이 있는 분이거나 종사자 분들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딱 떠오를 수도 있을겁니다.
 
그런데, 실제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 보호자들에게, 같은 질문을 한다고 해 볼게요.
장기요양기관은 어딜 이용해야 할까요?
주간보호센터는?
방문요양센터는?
바로 답이 나올까요?
쉽지 않을겁니다. 
 
게다가, 집에 아픈 어르신이 없는 일반인들에게 물어보면
장기요양기관이 뭔데? 주간보호센터가 뭔데? 방문요양센터가 뭔데?
이렇게까지 모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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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럼 이렇게 고객에게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가 브랜드파워가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을겁니다.
체인점 본점과 가맹점의 상생구조는 사실 굉장히 좋은 구조입니다.
체인점에서는 브랜드파워를 기반으로 고객을 모으고, 가맹점은 그 브랜드 파워를 활용해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죠.
 
그런데 문제는 주간보호센터에 있어서는 이런 브랜드파워를 가진 체인 본점이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외국에서 오랜기간 잘 해온 브랜드들도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자리를 잡은 브랜드들도 있지만 
고객에게 제대로 인식된 브랜드가 없다는 것이 현재 주간보호센터 체인점의 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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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호센터 창업으로 체인점을 선택하시게 된다면,

최초 설립을 위한 가맹비용, 그러니까 간판값 브랜드사용료를 지불하게 되고, 체인에서 원하는 사양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 
본점에 인테리어를 맡기게 됩니다. 또, 이후에 매월 로열티로 2%에서 3%의 비용을 내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가맹점주의 입장에서는 지불하는 이 로열티가 추후 나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 지 알 수 없는 상태로
계약을 하게 되고, 실제로 브랜드파워가 없다는 것이 확실해 지는 순간 매월 2%, 3%비용그러니까 100만원에서 매월 300만원까지 내는 이 비용이 너무나도 억울하고 아까운 비용이 될 수 있는겁니다.

게다가, 요즘 주간보호센터 창업의 상황을 잘 살펴보시면 , 굉장히 오랜기간 노인복지사업의 브랜드로 이름날리는 체인점들도 있지만, 2 - 3년정도 본인의 센터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가맹점주의 수익이 아닌 본사의 수익만을 위해서 일하는 
악덕체인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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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주간보호센터의 경우, 공단에서 비용의 85%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보니,
수익이 정원에 따라 정해져 있습니다. 한계가 있다는 뜻이죠.
체인점이라고 돈을 더 벌 수 있는 구조가 아닌 이상,
브랜드 파워가 없는 체인점을 선택하는 것은 굉장한 모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주간보호센터 창업시 체인을 선택하신다면
브랜드 파워를 최우선으로 보셔야 하겠죠!!
 

계약당시, 이 브랜드가 어르신과 보호자 입장에서 어느정도 파워가 있는지?

또, 가져가는 로열티를 활용해서 가맹점에게 본사가 어떤 서비스를 구체적으로 제공하는지?

또, 이 서비스비용이 적절한지 등을 따져보는 눈을 가지셔야 합니다. 

체인점에 대한 내용은 이정도로 적겠습니다.
 

다음은 주간보호센터 창업시  전수창업, 컨설팅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전수창업은 식당에서 많이 쓰이는 말이죠? 식당이나 카페등 개인 사장님들이 본인만의 레시피를 활용해서 권리금을 받고 사업장을 넘기거나, 또는 다른지역에 같은 상품을 팔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수해 주는 방식입니다.

주간보호센터 창업분야도 굉장히 많은 컨설팅 업체가 있는데요. 
특히, 원장님들이 본인이 직접 운영한 노하우를 가지고 전수하는 경우가 많고, 전혀 기관을 운영해본적 없는 '자칭전문가'가 운영하는 컨설팅 업체도 많습니다. 

아무래도, 주간보호센터 창업을 알아보다보면 '전수창업'형식으로도 많이 시작하게 되는데,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창업을 위해 벤치마킹 한 곳에서 제안을 받기도 하고,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정보를 얻는 카페나 블로그등을 보다가 제안을 받고 창업을 하시는 경우도 많죠.
결국, 어떤사람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다보니 ,그 사람이 하는 이야기가 맞는 것 같아서 창업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거에요.
 
그런데, 전수창업의 경우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물론 모든 경우에서 그런 것은 아니지만 컨설팅 하는 사람이 양아치일 경우인데요. 실제로 컨설팅 하는 사람이 인테리어도 전문가고, 설계도 전문가고, 창업서류도 전문가고, 오픈이후에 운영도 기가막히게 잘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죠.

그런데, 실제 본인의 전문분야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본인의 수익을 남기기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거든요. 

이 글에서는 주간보호센터 전수창업에서 '자칭전문가' 양아치들을 거르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자칭전문가 판별법 첫 번째! 
나한테 다 맡기라고 한다. 

분명, 설계의 전문가는 설계사, 건축삽니다. 주간보호 인테리어의 전문가는 ? 당연히 주간보호 인테리어 전문 사장님이겠죠. 정원설계 , 어르신 동선설계의 전문가는? 굿케어, 앗 죄송합니다. 누군가 있겠죠? 설립서류의 전문가는? 
법무의 전문가는? 회계의 전문가는? 세무의전문가는? 평가전문가는? 현지조사의 전문가는?


네 , 맞습니다. 분명 각 분야의 전문가는 찾아보시면 분명 존재합니다.
그런데, 대표님께서 건축사를 따로 만난다고 하면, 

아 대표님 제가 다 알아서 해드릴께요~ 

이렇게 이야기 하고 100만원 뒷주머니 챙기고
인테리어 비교견적하려고하면
제가 제대로 인테리어까지 다 해드립니다. 하고 돈천만원챙기고
지자체 방문때에도 , 아 제가 직접 가서 해드릴게요
설립서류도 무료로 뿌리는 서류 가져가서 가져온 센터 이름도 바꾸지도 않고 서류냈다가 떨어지고

오픈하고 나면~'부원장'자리 주세요 제가 알아서 교육해드릴게요.

하면서, 그 기관의 직원실력을 늘리는 것이 아닌 본인의 능력만 뽑내고.
오픈할 때, 운동기구등 물건들도 견적을 내서 저렴하게 살 수 있는데도 제가 알아서 세팅해드릴께요 하면서 뒷돈챙기고
 
대표님께서 뭔가 이상한데?
이렇게 느끼는 순간, 이미 대표님의 돈은 그들에게 넘어가 있는 상태죠~
저는 정상적으로 영업하는 진짜 전문가분들을 비난하기 위해 이 글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또, 컨설팅으로 돈을 정상적으로 버는 것에 대한 비난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정상적이지 않은 '가짜 전문가' '자칭전문가' '양아치' '사기꾼'을 
어떻게 걸러내야 할지 알려드리기 위해서 직관적인 이야기를 적었을 뿐입니다.
 
이정도로 전수창업, 컨설팅에 대한 내용은 마치고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아 , 참 어렵네. 그럼 결국 혼자 다하라는거야?

주간보호센터 알아보니까 그거 사람도 여러명 채용해야 하고, 투자도해야하고 , 인테리어도 해야하고, 서류도 심사받아야한다고 하고 어렵던데, 그럼 어쩌란 말야?
 
사실, 주간보호센터를 혼자서 창업하시는 대표님들도 많습니다.
다만 대표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겐
각 과정이 너무 어렵죠. 그래서 굿케어에서는 '복지' '사업'모두 잘해야 하는 '복지사업'인 주간보호센터 창업을 해야 할까 말까부터, 오픈이후 운영까지 너무나도 어려워하는 예비 사업주분들을 위하여, 4대 공헌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첫 째, 굿케어 TV 유튜브 채널입니다. 해당 채널에서 설립부터 운영까지 , A 부터 Z까지 아니 이러면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니, A부터 Y까지 99% 노하우를 모두 오픈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채널을 참고하셔서 배우시죠.
 
장기요양의 모든 것-굿케어 - YouTube

장기요양의 모든 것-굿케어

 
둘 째, 기관운영서류, 설립서류, 사업계획서, 운영규정등을 정말 무료로 제공하고 질답도 무료로 제공하는 네이버 굿케어 카페가 두번째 공헌사업입니다. 약 4천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장기요양의 모든 것, 굿케어 : 네이버 카페 (naver.com)
 
 
셋 째, 천천박사의 창업 무료상담서비스 입니다.
2천건 이상의 상담, 350개 기관 이상의 창업, 1,300개 기관의 경영지원 파트너로 일해왔습니다.
단, 무료상담은 대기자가 많아 일생에 단 한번! 공부를 충분히 하시고 신청하셔야 도움이 됩니다!
https://cafe.naver.com/goodcarepartners/2161

굿케어 천천박사 창업 "무료컨설팅" 안내

 
넷째, 똑똑한 주간보호센터 창업, 경영자들을 위한 무료간행물, 굿케어 블로그입니다.
1,300 기관이 선택한 장기요양의 모든것, 굿케어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1,300 기관이 선택한 장기요양의 모든것, 굿케어 : 네이버 블로그

 
혼자 주간보호센터 창업을 한다는 것은 험난한 길일 수 있습니다.
맞는길일지 맞지 않는 길일지 헤맬 수도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해드리지 못하겠지만, 저희 굿케어 4대공헌사업으로
어려운 주간보호센터 창업을 밝힐 수 있는 바람으로
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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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굿케어 천천박사였습니다.